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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민간인 출입 통제선 범위를 줄이고, 출입 절차도 간소화해 접경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손실이나 생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10~27㎞까지가 민통선 구역으로, 이를 지역에 따라 5㎞까지 줄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 무선 인식 방식인 민통선 출입 절차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기다림 없이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연말까지 마무리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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