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구금자' 인권침해 조사 민관 합동으로 실시

'미 구금자' 인권침해 조사 민관 합동으로 실시

2025.09.16.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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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 이민 당국의 한국인 구금 당시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를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미 이민 당국에 체포됐다 풀려난 한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기업뿐 아니라 외교부와 법무부가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시기와 관련해서는 준비가 되는 대로 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전수조사를 마친 뒤 인권 침해 문제가 확인되면 외교채널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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