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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내란 숙주 정치검찰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검찰개혁안을 두고 이견이 나오는 건 민주사회에서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해체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검찰개혁이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점이라면, 국회 개혁은 중간 기착지라며, 내란 사태에 반성 없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정치개혁 과제로 교섭단체 요건 정상화와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확대 등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또 정부·여당을 향해, 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범여권이 함께하는 '정부-제정당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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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찰개혁이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점이라면, 국회 개혁은 중간 기착지라며, 내란 사태에 반성 없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정치개혁 과제로 교섭단체 요건 정상화와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확대 등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또 정부·여당을 향해, 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범여권이 함께하는 '정부-제정당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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