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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뒤 일본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으로 보여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미즈시마 대사와 만나, 사실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과거 일본에 보인 태도 때문에 많은 국민이 한일 관계가 악화하는 게 아닌지 우려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서 지난 정부 때부터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한일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즈시마 대사도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노력이 계속돼 기쁘다며, 전략적 환경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양국이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과제에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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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대사도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노력이 계속돼 기쁘다며, 전략적 환경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양국이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과제에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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