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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로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보훈부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 국회 정무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김 관장 문제를 항의하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보훈부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권한을 행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훈부는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논란과 예산 집행, 복무 등에 관해 조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며, 감사원에 청구된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감사원 감사가 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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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보훈부는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논란과 예산 집행, 복무 등에 관해 조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며, 감사원에 청구된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감사원 감사가 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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