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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14일) 부산 대항전망대를 찾아 바닷길뿐 아니라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진 청년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한 질문에, 단순히 건물을 옮기는 걸 넘어서 해수부가 지금보다 더 큰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정부 추진안보다 폭넓고 적극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2030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예산이나 입법에 반영할 수 있는 '쓴소리 위원회'를 만들고 싶다며 청년 정책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내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를 방문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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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30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예산이나 입법에 반영할 수 있는 '쓴소리 위원회'를 만들고 싶다며 청년 정책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내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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