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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사법개혁은 사법부 자업자득'이라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 발언에 대해, 사법부 말살 시도는 이 대통령 재판 재개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내란특별재판부 설치가 '자업자득'이라면 재판재개는 '인과응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상황이 이 지경까지 된 건 사법부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스스로 멈춰 자초한 거라며, 이제라도 비상한 각오와 결단으로 사법부 독립을 스스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여당을 향해 검찰과 사법부를 대하는 인식 수준이 북한과 중국의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지적하며 배후에 개딸보다 더 위험한 세력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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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여당을 향해 검찰과 사법부를 대하는 인식 수준이 북한과 중국의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지적하며 배후에 개딸보다 더 위험한 세력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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