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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최대 투자국이자, 일자리 창출 기여 국가로서, 한국 기업의 경제 활동과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미 연방의회 상·하원 의장 등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우리 국민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의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수요 위축과 인적 교류 감소 등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민적 감정이 조성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적절한 비자 제도가 완비되지 않은 것이라며, 한국인 전문인력을 위한 비자 쿼터 신설 등의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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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적절한 비자 제도가 완비되지 않은 것이라며, 한국인 전문인력을 위한 비자 쿼터 신설 등의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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