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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 여파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귀를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강 전 대변인은 복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 전 대변인은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복당 권유와 관련해 감사하지만,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특정인의 이름을 반복해 거론하는 일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일이라며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당 내부에서 은밀히 혹은 공공연히 행해졌던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지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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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까지 당 내부에서 은밀히 혹은 공공연히 행해졌던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지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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