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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국회 정책조정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1차 협상안을 토대로 최종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내 이견이 많았고, 국민의힘에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3대 특검 기간과 인력 등을 연장하는 내용의 이른바 '더 센 특검법'을 원안대로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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