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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여야 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계기로 합의한 민생경제협의체를 신속하게 가동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여야의 공통 공약을 중심으로 입법 과제를 논의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7월 자본시장법과 필수의료육성관리법, 식품위생법 등 11개 공통공약 법안 처리를 제안했다며 이번 기회에 배임죄 등 경제 형벌 합리화도 논의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이스 피싱과 가짜 정보 근절도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이고, 국민의힘이 제안한 청년 고용 대책, 주식 양도세 기준 조정 등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며 민주당은 준비된 만큼, 국민의힘의 화답을 기다린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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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이스 피싱과 가짜 정보 근절도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이고, 국민의힘이 제안한 청년 고용 대책, 주식 양도세 기준 조정 등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며 민주당은 준비된 만큼, 국민의힘의 화답을 기다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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