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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방송통신위원회 폐지법'이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데 대해 방송개혁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 브리핑에서 오는 9월 25일 지금의 방송통신위원회는 본회의 의결을 통해 출범 17년 만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새롭게 출범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은 지난 정부의 거듭된 재의요구권 행사로 좌절되었던 방송개혁 과제를 마침내 완수해, 언론 독립을 확보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을 만나, 방통위 폐지가 '이진숙 방통위원장 찍어내기'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독립성을 해하고 피의자 조사를 받는 대상일 뿐이라며 잘못된 관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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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을 만나, 방통위 폐지가 '이진숙 방통위원장 찍어내기'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독립성을 해하고 피의자 조사를 받는 대상일 뿐이라며 잘못된 관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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