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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란 청산은 정치 보복이 아니라며, 국민의힘이 해산될 수도 있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검찰 언론 사법 개혁에는 골든타임이 있다며, 속도 조절론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정청래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내내 야유와 고성을 보내며 항의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너무 실망이라며 여의도 대통령을 보는 줄 알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미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 명을 태울 전세기가 내일 미국 조지아주로 출발합니다. 정부는 가장 강한 톤으로 국민 공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 남은 협상에서 재입국 제한 등 불이익 조치를 배제해 줄 것을 요청할 전망입니다.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체포 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모레쯤 표결이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특검은 권 의원에게 불법자금 수수 정황이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오후 경기도 광명에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범인은 10대였는데, 8살 여자 초등생을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쫓아와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국민의힘은 정청래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내내 야유와 고성을 보내며 항의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너무 실망이라며 여의도 대통령을 보는 줄 알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미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 명을 태울 전세기가 내일 미국 조지아주로 출발합니다. 정부는 가장 강한 톤으로 국민 공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 남은 협상에서 재입국 제한 등 불이익 조치를 배제해 줄 것을 요청할 전망입니다.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체포 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모레쯤 표결이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특검은 권 의원에게 불법자금 수수 정황이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오후 경기도 광명에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범인은 10대였는데, 8살 여자 초등생을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쫓아와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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