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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란 청산은 정치 보복이 아니라며 여야와 보수 그리고 진보가 함께 역사 청산이라는 오래된 숙제를 풀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9일)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내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시작으로,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청산은 우리를 괴롭히는 과거와 결별하는 일이자 우리의 시대정신이라며, 권력다툼도 아니고 진보와 보수의 문제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과 절연하고 국민에게 진정 어린 사과를 하라고 촉구하며, 이번에 내란 세력과 단절하지 못하면 위헌 정당 해산심판의 대상이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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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과 절연하고 국민에게 진정 어린 사과를 하라고 촉구하며, 이번에 내란 세력과 단절하지 못하면 위헌 정당 해산심판의 대상이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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