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오늘(8일)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권에서 이뤄진 검찰의 정치권 관련 수사에 대해서도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은 이를 자초한 검찰이 아닌 별도의 독립된 특검 혹은 상설특검으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진술 조작 의혹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정치 검찰이 벌인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고 추가 특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주 의원도 관봉권 띠지 분실 범죄에 연루된 검사와 수사관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며 결정적 증거를 임의 폐기했다는 것만으로도 직무태만이자 직무유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 의원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은 이를 자초한 검찰이 아닌 별도의 독립된 특검 혹은 상설특검으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진술 조작 의혹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정치 검찰이 벌인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고 추가 특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주 의원도 관봉권 띠지 분실 범죄에 연루된 검사와 수사관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며 결정적 증거를 임의 폐기했다는 것만으로도 직무태만이자 직무유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