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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을 이틀 앞두고 양당이 각자 의제와 구상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제를 자유롭게 말하는 자리가 될 거라며, 개혁과 성장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민주당 핵심 관계자도 YTN에, 내란종식엔 여야가 없는 만큼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신속한 개혁 의지를 강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민생 문제에 있어선 대화의 물꼬를 트고 협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상법 개정안 등 반시장·반기업 입법이나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엔 단호히 목소리를 내겠다며, 투트랙 전략을 예고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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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민생 문제에 있어선 대화의 물꼬를 트고 협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상법 개정안 등 반시장·반기업 입법이나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엔 단호히 목소리를 내겠다며, 투트랙 전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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