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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성 비위 파문과 관련해 당내 인사들의 발언을 두고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이자 국민 우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에서 혁신당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성희롱은 범죄가 아닌 품위유지의무 위반이다'는 취지로 발언해 국민 공분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황현선 사무총장도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의 '죽고 사는 문제냐'는 발언을 두둔하는 등 사건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 고통을 외면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과 평등을 외친 세력이 성 비위를 가볍게 여기고 잘못된 언행을 두둔하는 걸 반복한다며, 지금이라도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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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개혁과 평등을 외친 세력이 성 비위를 가볍게 여기고 잘못된 언행을 두둔하는 걸 반복한다며, 지금이라도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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