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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5일)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만나 한미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 같은 가시적인 성과물이 없어서 국민이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양국이 개인적 친분을 쌓을 수 있었고 상호방위조약이 유효하다는 걸 확인했다고도 답했습니다.
이밖에, 장 대표는 특검이 어제까지 압수수색을 위해 본청에 진을 치고 있던 혼란한 상황에도 찾아와 고맙다며 특검에 대한 비판과 함께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이 주요 산업인 마스가 프로젝트를 비롯한 한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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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장 대표는 특검이 어제까지 압수수색을 위해 본청에 진을 치고 있던 혼란한 상황에도 찾아와 고맙다며 특검에 대한 비판과 함께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이 주요 산업인 마스가 프로젝트를 비롯한 한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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