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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이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한 '2차 가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을 직접 조사합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YTN에 박균택 감찰단장이 오후 5시쯤 직접 최 원장을 만나 소명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윤리 감찰단은 앞서 최 원장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최 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은 물론, 엄연히 다른 당인 혁신당 강연에 나선 것도 문제라는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강욱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강연에서 성 비위 사건을 언급하며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 '그건 개돼지들의 생각'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최 원장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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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각에서는 최 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은 물론, 엄연히 다른 당인 혁신당 강연에 나선 것도 문제라는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강욱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강연에서 성 비위 사건을 언급하며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 '그건 개돼지들의 생각'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최 원장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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