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박진희 56사단장 직무정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박진희 56사단장 직무정지

2025.09.05.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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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는 박진희 56사단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육군은 순직 해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 박 소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소장은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군사보좌관으로 일하며 해병대와 국방부 조사본부 등에 수사 대상을 축소하라는 지침을 내렸단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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