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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강릉 가뭄 사태 같은 '특별한 문제'에는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을 내든 예산을 확보하든, 어떤 조치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동해안권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에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특별한 대책'은 결국 예산이라며,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부족과 관련 있는 정부 기관들이 나누어서 돈을 후원하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또 물과 공기 같은 건 일상에서 별 고마움 없이 사용하던 것이지만, 이번 강릉 물 부족 사태를 계기로 기후 위기 등 근본적인 문제를 되돌아보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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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별한 대책'은 결국 예산이라며,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부족과 관련 있는 정부 기관들이 나누어서 돈을 후원하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또 물과 공기 같은 건 일상에서 별 고마움 없이 사용하던 것이지만, 이번 강릉 물 부족 사태를 계기로 기후 위기 등 근본적인 문제를 되돌아보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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