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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3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신간 사인회 겸 당원 간담회에서 '대통령 조국'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건 내란을 극복한 국민의 마음이 모인 거라며, 상당 기간 이재명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직후 광폭 행보를 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자신을 견제하는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최근 여야 협치를 강조한 것을 두고는 대통령은 여야가 만나야 한다고,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장동혁 대표를 만나 악수하라고 주문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자신은 국민의힘과 확실히 싸워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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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직후 광폭 행보를 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자신을 견제하는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최근 여야 협치를 강조한 것을 두고는 대통령은 여야가 만나야 한다고,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장동혁 대표를 만나 악수하라고 주문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자신은 국민의힘과 확실히 싸워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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