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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소상공인이 잘살아야 국민이 잘산다며,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일) 재계 방문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다면서 히말라야산맥처럼 든든하게 우리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건 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내년도 소상공인 예산을 5조5천억 원 배정했는데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2일부터 지급되는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언급하면서 지난번 소비쿠폰이 마중물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물이 콸콸 나오는, 경제계에 활기가 넘치도록 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집권당 대표로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좋은 법안을 많이 마련해주길 기대한다며, 특히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을 재검토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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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22일부터 지급되는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언급하면서 지난번 소비쿠폰이 마중물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물이 콸콸 나오는, 경제계에 활기가 넘치도록 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집권당 대표로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좋은 법안을 많이 마련해주길 기대한다며, 특히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을 재검토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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