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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죄를 받는다면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의원이 계엄 당일 의원총회 장소를 네 차례나 바꿨다고 보도됐다며, 의도적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구속·기소되고 유죄를 받는다면 국민의힘은 내란당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1,000번, 10,000번 정당을 해산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스스로 해체할지 국민과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당할지를 선택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내란 우두머리와 당내 내란 공조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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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1,000번, 10,000번 정당을 해산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스스로 해체할지 국민과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당할지를 선택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내란 우두머리와 당내 내란 공조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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