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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검찰개혁 입법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중대범죄수사청 소관 부처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산하에 두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일) SBS 라디오에서 어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만나 이같이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장장이도 쇠가 달궈졌을 때 쇠를 내려치는 지혜가 있는데, 검찰개혁의 찬스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정부조직법에 검찰청을 없앤 뒤 중수청과 기소청을 분리해 나가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부두목' 한덕수의 영장이 기각돼, 특별재판부를 설치해 엄격하고 신속하게 하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됐지만, 아직 지도부에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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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란 부두목' 한덕수의 영장이 기각돼, 특별재판부를 설치해 엄격하고 신속하게 하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됐지만, 아직 지도부에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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