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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관련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한미일 3국의 외교당국과 관계부처 담당자 70여 명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실무그룹 회의를 열고,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특히,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와 세탁을 비롯해 IT 인력 활동 등 불법 사이버 활동 동향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일 공조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가 북한의 IT 인력 불법 취업 수법과 위험성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민관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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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특히,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와 세탁을 비롯해 IT 인력 활동 등 불법 사이버 활동 동향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일 공조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가 북한의 IT 인력 불법 취업 수법과 위험성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민관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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