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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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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새벽 미국·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 회동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이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와함께 영수회담이란 용어가 사용되는 것과 관련해 과거 권위적인 정치문화에서 쓰던 용어라 적절치 않다며 지금은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우 수석도 어제(27일) 장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초대 의사를 전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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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4일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우 수석도 어제(27일) 장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초대 의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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