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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어제(27일) 자당 몫 인권위원 선출 부결을 이유로 앞으로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맹폭했습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오늘(2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자체 방학에 들어간 거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사청문회와 9월 정기국회는 야당의 시간인데, 자신의 헌법적 의무와 역할마저 내팽개친다면 국민의힘은 공당의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습관적 보이콧'에 휘둘리지 않고 국민을 위한 국회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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