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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확하고 세심하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향을 저격해 아주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을 끌어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27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연구하고 공부한 이 대통령의 철저한 준비가 '거래의 기술'을 성공의 기술로 전환한 비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의자를 빼줬지만 이 대통령이 자리에 앉지 않고 서서 서명한 장면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피크', 즉 정점을 봤다고 추켜세웠습니다.
또 북한에 트럼프 월드를 지어서 골프를 칠 수 있게 해달라는 건 '신의 한 수' 같은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익에 숫자로 셀 수 없을 만큼 큰 효과를 가져올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회담의 성과물들이 제대로 구현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국익을 위해 수고한 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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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의자를 빼줬지만 이 대통령이 자리에 앉지 않고 서서 서명한 장면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피크', 즉 정점을 봤다고 추켜세웠습니다.
또 북한에 트럼프 월드를 지어서 골프를 칠 수 있게 해달라는 건 '신의 한 수' 같은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익에 숫자로 셀 수 없을 만큼 큰 효과를 가져올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회담의 성과물들이 제대로 구현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국익을 위해 수고한 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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