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만나 '한미 원자력 협력 차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협력 관련 논의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 한미 원자력 파트너십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 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차관은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댄리 부장관은 이에 대해 한미 간 원자력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민간 분야의 원자력 협력도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회의에서는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협력 관련 논의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 한미 원자력 파트너십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 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차관은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댄리 부장관은 이에 대해 한미 간 원자력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민간 분야의 원자력 협력도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