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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다음 달 하순 개헌특위 출범을 생각하고 있다며 개헌의 문을 여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27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1단계 개헌에는 국민 공감대가 넓은 5·18 헌법전문수록, 계엄에 대한 국회 승인권, 감사원의 국회 이관, 지방자치 분권 등을 이견 없이 넣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이재명 대통령과 여러 차례 얘기했다며 이번에는 국회의장도 발 벗고 나선 셈이고, 대통령께서도 의지가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대통령 4년 연임제나 결선투표제와 관련해선 국민적 공감대가 상당히 높다며, 특히 연임제라고 하니 장기 집권 아니냐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절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 정부 시절 개헌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개헌 자문 안을 완성해 놨고, 개헌특위가 전국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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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대통령 4년 연임제나 결선투표제와 관련해선 국민적 공감대가 상당히 높다며, 특히 연임제라고 하니 장기 집권 아니냐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절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 정부 시절 개헌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개헌 자문 안을 완성해 놨고, 개헌특위가 전국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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