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방선거기획단 첫 회의..."이재명 정부 의미 지역에 확산"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의미를 지역에 확산시킨다는 생각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단장은 오늘(26일) 1차 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정확히 1년 뒤에 치러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혁신적인 공천제도를 설계해 준비된 후보들을 발굴하고, 당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해 공직 후보자들을 선출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