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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기간 동안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 등이 한반도에 전개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영복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은 담화를 통해 이번 UFS 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이 한국에 전개한 전력들을 열거하면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도발적 성격을 점점 더 짙게 한 실전연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또, 한미가 무력시위놀음을 계속 강행해나간다면 결단코 재미없는 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준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참모장은 법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한반도에서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과 10여 개의 추종 국가들이 결탁하여 전개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이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주한미군의 설명은 얼토당토 않은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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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들은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준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참모장은 법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한반도에서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과 10여 개의 추종 국가들이 결탁하여 전개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이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주한미군의 설명은 얼토당토 않은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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