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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재미 동포를 만나, 한미 동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4일 저녁 워싱턴 D.C. 시내 호텔에서 열린 재미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군사 동맹으로 시작된 한미 관계가 경제 동맹을 넘어 기술 동맹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모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온 여러분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동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우리 시각으로 내일(26일) 새벽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언급하며, 급격한 국제 질서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 한미 동맹을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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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우리 시각으로 내일(26일) 새벽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언급하며, 급격한 국제 질서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 한미 동맹을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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