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과거 정 대표가 주도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을 '테러'로 규정한 것에 대해 정정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5일) SNS에 김 후보가 자신에 대해 수류탄을 던지고 쇠 파이프로 현관문을 다 깨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아주 흉악한 분이라고 했는데,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어제(24일) YTN에 출연해 과거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과 관련해 정 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을 '경제 내란법'이라고 규정한 데 대해, 내란 세력이 스스로 내란을 입에 올렸다면서 정치적으로 참 미숙하다고 비판하며 내란 세력이 내란을 언급하니 고맙다고도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대표는 오늘(25일) SNS에 김 후보가 자신에 대해 수류탄을 던지고 쇠 파이프로 현관문을 다 깨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아주 흉악한 분이라고 했는데,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어제(24일) YTN에 출연해 과거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과 관련해 정 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을 '경제 내란법'이라고 규정한 데 대해, 내란 세력이 스스로 내란을 입에 올렸다면서 정치적으로 참 미숙하다고 비판하며 내란 세력이 내란을 언급하니 고맙다고도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