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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8월 22일 (금)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이번 전당대회, 전한길 논란·특검 압수수색 부담 컸다
- 당원들, 오늘의 어려움 원인으로 ‘탄핵 찬성 세력’ 지목
- 당 주류는 ‘반탄’… 김문수, 한동훈 감싸려다 곤경 처해
- 한동훈, 훌륭한 정치적 자산… 당 대표 리더십은 한계있어
- 친한계, 기권 가능성… 분노의 투표 결집은 미지수
- 김문수 후보, 당 내분 잠재울 유일 후보…당원들 공감대 형성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하 신율) :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3부 시작하겠습니다. 2부에 이어서 주간 정치 매치 계속 이어질 텐데요. 두 분과 말씀 나누기 전에 지금 막 전당대회를 마치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신 분이죠. 김재원 최고위원 연결해서 여러 가지 입장을 한번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지금 김재원 최고위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하 김재원) : 네 안녕하세요.
◇ 신율 : 축하합니다.
★ 김재원 : 고맙습니다.
◇ 신율 : 요번에 힘드셨죠?
★ 김재원 : 예 힘들었습니다.
◇ 신율 : 아유 그래도 어떤 게 제일 힘드셨어요?
★ 김재원 : 사실 전당대회가 여러 가지 예기치 못하던 사건들이 많았고, 당원들의 뜻을 온전히 모아서 전당대회에서 지도부를 구성하는 과정에 논란이 많이 되고 그런 것이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 신율 : 예기치 못한 사건이 어떤 거죠?
★ 김재원 : 다 아시겠지만 전한길 강사께서 전당대회 과정에 많이 참여를 하시는 바람에 그 과정에서 해명을 해야 되고 그런 것이 조금 힘들었고요. 또 전당대회 과정에 특검이 압수수색을 하는 바람에 사실상 정상적으로 전당대회 과정이 좀 어려웠습니다.
◇ 신율 : 이번 선거 결과를 봤을 때 아무래도 반탄이라고 분류되는 분들이 찬탄으로 분류되는 분들보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좀 더 많이 당선된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 김재원 : 당원들의 뜻이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해보면 아직까지 우리 당시에 탄핵을 꼭 찬성하는 것이 옳았느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생각이 좀 다를 수가 있고요. 특히, 우리 당을 구성하는 기간 당원들의 경우에는 오늘날의 어려움이 결국 탄핵 찬성에 나선 일부 당내 세력 때문에 벌어졌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과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 신율 : 이번에 당대표 후보 결국은 결선 투표까지 가게 됐는데, 그 두 분도 이른바 찬탄이 아니라 반탄인 분들만 올라간 것도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보십니까?
★ 김재원 : 어쨌든 당내의 전반적인 생각이 그런 과정에 있고, 또 탄핵을 찬성하고 탄핵을 의결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하는 당원들이 많이 계십니다. 심지어는 한동훈 전 대표까지 함께 어울러서 우리 당을 이끌고 가야 된다고 발언한 김문수 대표 후보가 엄청 곤경에 처하는 지경에 있거든요. 그런 것도 아마 탄핵 반대가 주류인 당원의 의사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 신율 : 그러면 제가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만일 누가 되든 간에 지금 김재원 최고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원들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는 어떤 식으로든 정치를 재개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김재원 :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분이고, 또 그분의 정치적인 자질이나 또 역량도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당 대표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과정에는 제가 옆에 있어 봤지만 굉장히 한계가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스스로 우리 당의 일원이 되어서 활동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도 하고 성찰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가장 중요한 노력은 어떤 걸까요?
★ 김재원 : 공감 능력이 함께 다른 분들과 협의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의견을 존중하는 그런 자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그것이 탄핵 과정에서도 도드라지게 드러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한동훈 전 대표께서 탄핵에 역할을 하셨다는 것뿐만 아니고, 그전에 당 대표가 되시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흔히 당내에서 이야기하는 당원 게시판 사태라든가 이런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좀 더 스스로 돌이켜 보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신율 :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는다면 친한계 표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결선투표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어디로 갈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 김재원 : 그런데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에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경우에는 기권을 대부분 쓰기 때문에 과연 그분들이 실제 투표에 나설지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고요. 만약에 나선다면 분노의 투표가 있어서 특정 후보에 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그런 분노의 투표가 있다면 결집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그냥 기권을 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분들의 향배를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분노의 대상이, 누구한테 더 분노할까요?
★ 김재원 : 최근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신지호 전 의원이나 박상수 전 위원장이나 또는 김종혁 당협위원장께서 많이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주장이 이른바 친한계 분들의 공통 의견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만약에 그분들의 주장이 어느 정도 공감을 얻고 실제 행동에 나선다면 그런 결과가 있겠지만 저는 아직까지 굉장히 미지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율 : 그러니까 미지수라는 거는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재원 : 실제 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구체화되어서 그것을 투표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결집해서 행동에 나설지, 아니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후보가 없는 선거에서 그냥 기권을 해버리고 말지 그것을 아직까지는 저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 신율 : 최고위원님께서 볼 때 누가 더 확률이 높다고 보세요? 당대표 될 확률이요.
★ 김재원 : 김문수 후보가 압도적으로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 이유는요? 아까 한동훈 후보를 감싸겠다고 해서 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 김재원 : 그러나 당 대표를 뽑는 결선투표에 가면 당원들이 우리 당이 제대로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 분란을 잠재우고, 지금 외부에 적을 향해서 싸워야 되는 이 판에 내부 분란만 계속 일어난다면 우리 당의 미래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당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김문수 후보는 당 내의 내분을 잠재우고, 이재명 정권과 앞장서서 제대로 투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당원들도 그렇게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선택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방금 막 당선되셨죠? 김재원 최고위원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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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이번 전당대회, 전한길 논란·특검 압수수색 부담 컸다
- 당원들, 오늘의 어려움 원인으로 ‘탄핵 찬성 세력’ 지목
- 당 주류는 ‘반탄’… 김문수, 한동훈 감싸려다 곤경 처해
- 한동훈, 훌륭한 정치적 자산… 당 대표 리더십은 한계있어
- 친한계, 기권 가능성… 분노의 투표 결집은 미지수
- 김문수 후보, 당 내분 잠재울 유일 후보…당원들 공감대 형성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하 신율) :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3부 시작하겠습니다. 2부에 이어서 주간 정치 매치 계속 이어질 텐데요. 두 분과 말씀 나누기 전에 지금 막 전당대회를 마치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신 분이죠. 김재원 최고위원 연결해서 여러 가지 입장을 한번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지금 김재원 최고위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하 김재원) : 네 안녕하세요.
◇ 신율 : 축하합니다.
★ 김재원 : 고맙습니다.
◇ 신율 : 요번에 힘드셨죠?
★ 김재원 : 예 힘들었습니다.
◇ 신율 : 아유 그래도 어떤 게 제일 힘드셨어요?
★ 김재원 : 사실 전당대회가 여러 가지 예기치 못하던 사건들이 많았고, 당원들의 뜻을 온전히 모아서 전당대회에서 지도부를 구성하는 과정에 논란이 많이 되고 그런 것이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 신율 : 예기치 못한 사건이 어떤 거죠?
★ 김재원 : 다 아시겠지만 전한길 강사께서 전당대회 과정에 많이 참여를 하시는 바람에 그 과정에서 해명을 해야 되고 그런 것이 조금 힘들었고요. 또 전당대회 과정에 특검이 압수수색을 하는 바람에 사실상 정상적으로 전당대회 과정이 좀 어려웠습니다.
◇ 신율 : 이번 선거 결과를 봤을 때 아무래도 반탄이라고 분류되는 분들이 찬탄으로 분류되는 분들보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좀 더 많이 당선된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 김재원 : 당원들의 뜻이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해보면 아직까지 우리 당시에 탄핵을 꼭 찬성하는 것이 옳았느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생각이 좀 다를 수가 있고요. 특히, 우리 당을 구성하는 기간 당원들의 경우에는 오늘날의 어려움이 결국 탄핵 찬성에 나선 일부 당내 세력 때문에 벌어졌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과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 신율 : 이번에 당대표 후보 결국은 결선 투표까지 가게 됐는데, 그 두 분도 이른바 찬탄이 아니라 반탄인 분들만 올라간 것도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보십니까?
★ 김재원 : 어쨌든 당내의 전반적인 생각이 그런 과정에 있고, 또 탄핵을 찬성하고 탄핵을 의결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하는 당원들이 많이 계십니다. 심지어는 한동훈 전 대표까지 함께 어울러서 우리 당을 이끌고 가야 된다고 발언한 김문수 대표 후보가 엄청 곤경에 처하는 지경에 있거든요. 그런 것도 아마 탄핵 반대가 주류인 당원의 의사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 신율 : 그러면 제가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만일 누가 되든 간에 지금 김재원 최고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원들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는 어떤 식으로든 정치를 재개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김재원 :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분이고, 또 그분의 정치적인 자질이나 또 역량도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당 대표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과정에는 제가 옆에 있어 봤지만 굉장히 한계가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스스로 우리 당의 일원이 되어서 활동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도 하고 성찰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가장 중요한 노력은 어떤 걸까요?
★ 김재원 : 공감 능력이 함께 다른 분들과 협의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의견을 존중하는 그런 자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그것이 탄핵 과정에서도 도드라지게 드러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한동훈 전 대표께서 탄핵에 역할을 하셨다는 것뿐만 아니고, 그전에 당 대표가 되시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흔히 당내에서 이야기하는 당원 게시판 사태라든가 이런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좀 더 스스로 돌이켜 보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신율 :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는다면 친한계 표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결선투표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어디로 갈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 김재원 : 그런데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에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경우에는 기권을 대부분 쓰기 때문에 과연 그분들이 실제 투표에 나설지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고요. 만약에 나선다면 분노의 투표가 있어서 특정 후보에 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그런 분노의 투표가 있다면 결집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그냥 기권을 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분들의 향배를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분노의 대상이, 누구한테 더 분노할까요?
★ 김재원 : 최근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신지호 전 의원이나 박상수 전 위원장이나 또는 김종혁 당협위원장께서 많이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주장이 이른바 친한계 분들의 공통 의견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만약에 그분들의 주장이 어느 정도 공감을 얻고 실제 행동에 나선다면 그런 결과가 있겠지만 저는 아직까지 굉장히 미지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율 : 그러니까 미지수라는 거는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재원 : 실제 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구체화되어서 그것을 투표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결집해서 행동에 나설지, 아니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후보가 없는 선거에서 그냥 기권을 해버리고 말지 그것을 아직까지는 저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 신율 : 최고위원님께서 볼 때 누가 더 확률이 높다고 보세요? 당대표 될 확률이요.
★ 김재원 : 김문수 후보가 압도적으로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 이유는요? 아까 한동훈 후보를 감싸겠다고 해서 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 김재원 : 그러나 당 대표를 뽑는 결선투표에 가면 당원들이 우리 당이 제대로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 분란을 잠재우고, 지금 외부에 적을 향해서 싸워야 되는 이 판에 내부 분란만 계속 일어난다면 우리 당의 미래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당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김문수 후보는 당 내의 내분을 잠재우고, 이재명 정권과 앞장서서 제대로 투쟁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당원들도 그렇게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선택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방금 막 당선되셨죠? 김재원 최고위원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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