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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직을 놓고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2일) 청주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원 선거인단 80%와 여론조사 투표 20%를 반영한 결과, 두 후보가 상위 2인에 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후보별 득표율은 결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결선 진출 소감에서, 9박 10일 동안 특검으로부터 당사를 지켜왔다며, 107명 의원·5백만 당원이 합심해 이재명 독재정권과의 싸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분열을 안고 갈 것인지, 내부 총질자를 정리하고 단일 대오로 갈 것인지 선택이 남아 있다며, 자신을 선택하는 게 당 혁신과 미래를 선택하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는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결정됩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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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결선 진출 소감에서, 9박 10일 동안 특검으로부터 당사를 지켜왔다며, 107명 의원·5백만 당원이 합심해 이재명 독재정권과의 싸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분열을 안고 갈 것인지, 내부 총질자를 정리하고 단일 대오로 갈 것인지 선택이 남아 있다며, 자신을 선택하는 게 당 혁신과 미래를 선택하는 거라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는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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