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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일·한미 정상회담은 대한민국 국익과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여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순방을 기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이시바 총리가 개인 차원에서 과거 반성을 언급하고, 이 대통령은 일본을 같은 마당을 둔 이웃이라고 말하는 등 두 국가 지도자가 오직 국익을 위한 상생을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결코 과거를 묻어두지 않고 과거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상생이라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 정상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국익 위주의 실용 외교를 더해 미래형 동맹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회담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하노이 노딜 이후 비껴간 한반도 평화의 운명이 다시 가동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며 북미 간 새로운 관계가 실현되고 남북 관계가 복원되는 출발점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미 경제협력은 우리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정상회담의 성과가 즉각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당·정·기업 원팀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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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는 결코 과거를 묻어두지 않고 과거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상생이라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 정상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국익 위주의 실용 외교를 더해 미래형 동맹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회담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하노이 노딜 이후 비껴간 한반도 평화의 운명이 다시 가동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며 북미 간 새로운 관계가 실현되고 남북 관계가 복원되는 출발점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미 경제협력은 우리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정상회담의 성과가 즉각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당·정·기업 원팀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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