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남북관계 기필코 복원...기다리지 않을 것"

통일차관 "남북관계 기필코 복원...기다리지 않을 것"

2025.08.22.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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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지난 6년 동안 제로 상태에 이른 남북 관계를 기필코 복원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앉아서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통일협회 주최로 열린 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인내심을 갖고 차곡차곡 신뢰의 탑을 쌓아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일방의 이익이나 누구를 의식한 행보가 아니라며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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