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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검찰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여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한 것이 완성도가 매우 높은 합의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수석은 어제(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부조직법에 수사청·공소청 분리라는 근본 사안을 우선 법제화하고, 실무적 문제는 이후 철저히 따지겠다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방안을 그제(20일) 여당 지도부와 만찬 30분 전에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이 대통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이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할 정도로 두 분 다 이 방안에 흡족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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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도 이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할 정도로 두 분 다 이 방안에 흡족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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