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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활동에 나섰던 박흥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동료들에 위로를 전했습니다.
민주당 이태원참사특위 소속 의원들은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참사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제라도 구조자와 목격자들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을 돕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이해식 의원이 '이태원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는 내용 등의 법안을 발의했다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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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라도 구조자와 목격자들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을 돕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이해식 의원이 '이태원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는 내용 등의 법안을 발의했다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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