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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각 25일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합작투자 설립을 포함해 한국 원자력 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관계자는 YTN에, 어제(19일) 국회에서 한수원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규 위원장, 여야 간사 등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언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현 정부만의 성과가 아니라 앞선 정권 때부터 해오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논의돼온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한수원과 한국전력이 웨스팅하우스의 불공정 요구를 수용했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전임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업적을 지우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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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한수원과 한국전력이 웨스팅하우스의 불공정 요구를 수용했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전임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업적을 지우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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