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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이른바 '공공기관 알박기 금지법'을 신속지정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여당의 들러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기재위원장인 임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숫자만 믿고 입법 독주에 취해 있는 민주당에 경고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권력 유지를 위한 정쟁을 유발할 게 아니라 누가 더 국민을 위해 일하는지 경쟁하는 국회가 되도록 협조하길 바란다면서 해당 법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또 치열하게 토론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은 정권교체를 앞두고 직전 정권의 인사가 공공기관장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대통령과 임기를 일치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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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추진하는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은 정권교체를 앞두고 직전 정권의 인사가 공공기관장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대통령과 임기를 일치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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