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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석으로 풀려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무죄 선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박선원, 김기표 의원 등은 오늘(20일) 오전 김 전 부원장을 맞이하기 위해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한준호 의원은 김 전 부원장의 보석을 축하한다며 구글 타임라인과 같은 유리한 증거는 채택이 안 됐는데, 법원에서 잘 살펴 역사에 남는 선고를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원 의원도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을 향해, 사법부라도 살아나야 한다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상징으로 김 전 부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가 어제(19일) 보석 청구가 인용돼 풀려났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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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의원도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을 향해, 사법부라도 살아나야 한다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상징으로 김 전 부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가 어제(19일) 보석 청구가 인용돼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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