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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검찰에 대한 해체는 검찰이 스스로 하고 있다며, 검찰 개혁의 당위성을 알아서 입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집에서 발견된 관봉권'을 포장한 띠지와 스티커 등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반 국민이 주요 증거품을 실수로 분실했다면 검찰은 증거인멸 혐의를 씌워서 압수수색 하고 수갑을 채웠을 거라면서 검찰 스스로 자신에게 그렇게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밖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이 많이 있을 거라며, 민주당은 이 부분도 검찰 개혁 차원에서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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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이 많이 있을 거라며, 민주당은 이 부분도 검찰 개혁 차원에서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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