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919년 건국을 부정하고 1948년 건국을 주장하는 건 역사 내란'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진짜 역사 내란은 광복절에 윤미향 전 의원을 사면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0일) SNS에 김대중 전 대통령도 1998년에 건국 50주년을 기념했다며, 1919년과 1948년 모두 자랑스러워 하면 될 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당 대표가 '역사 내란'을 운운해 핏대를 세우며 국민을 가르치고 훈계하려 들면 우스워진다면서 '갈라치기' 할 시간에 민생과 경제를 챙기고 외교 구멍이 나지 않도록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전 대표는 오늘(20일) SNS에 김대중 전 대통령도 1998년에 건국 50주년을 기념했다며, 1919년과 1948년 모두 자랑스러워 하면 될 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당 대표가 '역사 내란'을 운운해 핏대를 세우며 국민을 가르치고 훈계하려 들면 우스워진다면서 '갈라치기' 할 시간에 민생과 경제를 챙기고 외교 구멍이 나지 않도록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