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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오늘(19일) 전당대회 3차 TV 토론회에서도 탄핵 정당성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필요할 경우 윤 어게인 등 강성 지지층의 주장도 수용하며 정부·여당과 맞서되, 뜻이 다르면 배제하는 공천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특검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본 사례를 조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피해사례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경태 후보는 윤 전 대통령과의 완전한 절연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이 내란정당으로 남아서 정당이 해산되지 않도록,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은 탄핵과 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운 입장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협치를 통해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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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특검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본 사례를 조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피해사례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경태 후보는 윤 전 대통령과의 완전한 절연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이 내란정당으로 남아서 정당이 해산되지 않도록,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은 탄핵과 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운 입장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협치를 통해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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