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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1조 원이 넘는 현금이 웨스팅하우스로 흘러가고, 계약 기간도 50년에 달한다며, 윤석열 정권이 원전 주권을 팔아먹은 매국 행위를 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윤 전 대통령이 하락한 지지율을 반등시키고자, 불공정한 협정을 맺었다면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국익을 포기한 매국노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매국 계약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자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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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윤 전 대통령이 하락한 지지율을 반등시키고자, 불공정한 협정을 맺었다면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국익을 포기한 매국노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매국 계약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자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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