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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념적·정치적으로 편향된 데다 도덕성 문제 또한 심각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후보자는 교육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최 후보자가 천안함 음모론으로 우리 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모독했고 10·26은 '탕탕 절'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를 희화화는 망언을 일삼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음주운전 전력에 더불어 학생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같이 목욕도 하고 술도 마셔야 한다는 발언까지 한 걸 보면, 교육자로서는 물론이고 평범한 성인으로서 기본 품격과 인식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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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주운전 전력에 더불어 학생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같이 목욕도 하고 술도 마셔야 한다는 발언까지 한 걸 보면, 교육자로서는 물론이고 평범한 성인으로서 기본 품격과 인식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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