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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 사무실과 중앙지방법원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규탄하며,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어제(18일) 의총에서 범죄행위와 무관하게 수백만 명 개인정보를 터는 영장은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과 형사소송법상 포괄 영장 금지 원칙에 위배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준태 의원은 전 당원을 대상으로 특검의 압수수색과 법원의 영장 발부가 적절한지 묻는 긴급 설문조사와 특검을 규탄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장동혁 의원도 정치 특검의 망나니 칼춤이 경악스럽다면서 열차표 끊어주듯 영장을 발부하는 법원은 정권의 하수인이 되기로 작정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팀이 어제(18일) 다시 수사관을 보내 재차 수사관을 보내 당원 명부 대조 작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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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준태 의원은 전 당원을 대상으로 특검의 압수수색과 법원의 영장 발부가 적절한지 묻는 긴급 설문조사와 특검을 규탄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장동혁 의원도 정치 특검의 망나니 칼춤이 경악스럽다면서 열차표 끊어주듯 영장을 발부하는 법원은 정권의 하수인이 되기로 작정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팀이 어제(18일) 다시 수사관을 보내 재차 수사관을 보내 당원 명부 대조 작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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